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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뉴스

FITI시험연구원, EU PPWR 대응 ‘포장재 시험분석 협력체계’ 구축

작성일 : 2026-08-05

조회수 : 34

FITI시험연구원, EU PPWR 대응 ‘포장재 시험분석 협력체계’ 구축



-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 재활용 용이성부터 PFAS 유해물질 시험까지 포장재 수출 기업 지원 강화


[사진] EU PPWR 규제 대응 시험분석 협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png

▲ EU PPWR 규제 대응 시험분석 협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 FITI)은 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EU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 Packaging and Packaging Waste Regulation)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등 7개 기관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을 비롯해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총 8개 기관이 뜻을 함께 모았다.


FITI는 2021년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활용의무생산자가 제조하는 포장재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근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 흐름에 맞춰 식품용 용기 및 포장재 수출 기업을 위한 비의도적 첨가물(NIAS), 총 용출량(OML), 특정 용출량(SML), 과불화화합물(PFAS), 비스페놀A(BPA) 등 시험분석 솔루션을 확충했다.


이날 협약은 포장재 재질·구조 및 재활용 용이성 평가 관련 협력을 강화하고, 오는 12일 시행되는 EU PPWR 등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해 국내 포장재 산업을 발전시키며 기업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맺은 8개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재활용 용이성 및 적합성 시험 ▲4대 중금속 및 PFAS 등 유해물질 시험 ▲기타 국내외 환경 규제 대응에 필요한 시험·분석 등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FITI는 급변하는 포장 산업 규제에 발맞춰 식품 포장 기술 개발 및 기업 지원에 나선다. 특히 PFAS Free 검증, 재활용 용이성 평가, 식품 접촉 물질(FCM) 및 비의도적 첨가물(NIAS) 안전성 평가 등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친환경 패키징 전문 시험·실증 인프라 센터’ 구축도 적극 검토 중이다.


윤주경 FITI 원장은 “EU를 비롯한 주요국들이 식품 접촉 물질과 포장재에 대한 환경 규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EU 시장 진출의 핵심 변수가 될 PPWR은 물론, 플라스틱 식품 접촉 재질 규정, 비스페놀류 신규 규제 등에 국내 포장재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