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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연구원, ‘친환경차 전력변환시스템 기술지원 인프라’ 충주에 구축
작성일 : 2026-05-20
조회수 : 22
FITI시험연구원, ‘친환경차 전력변환시스템 기술지원 인프라’ 충주에 구축
- 충주기업도시에 연면적 1,320㎡ 규모 센터 건립
- 충북TP·한자연과 손잡고 친환경자동차 핵심 부품 기술 초격차 확보
![[사진] FITI시험연구원 서울본원.jpg](/cubedata/COMMON/editor/attach/20260520102902_gkxgyzwa.jpg)
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 FITI)은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도 자동차 분야 신규 기반조성 사업’ 공모에서 ‘친환경자동차 전력변환시스템 전력손실평가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력변환 부품산업 시장 선점과 전기차 분야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핵심 인프라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2029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227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차 전력변환 분야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게 된다.
주관연구개발기관인 FITI는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친환경자동차 전력변환시스템 분야의 기술개발 및 시험평가 지원, 네트워크 운영 등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전기차용 전력변환시스템 성능 및 전력손실 평가지원센터 구축 ▲전력변환 성능·안전성 평가 및 손실 원인분석 장비 등 6종 도입 ▲시험평가 및 사업화 지원, 기술협의체 운영을 통한 맞춤형 기업지원 등이다.
‘전기차용 전력변환시스템 성능 및 전력손실 평가지원센터’는 충청북도 충주기업도시 내에 연면적 1,320㎡(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선다. 전력변환시스템 종합 지원 인프라로서 기술 고도화, 전력 손실 저감, 성능 및 안전성 개선 등 국내 모빌리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자동차로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이 급격히 이뤄짐에 따라, 전기차의 심장인 전력변환시스템의 주행 효율성 향상과 안전성 확보가 글로벌 시장의 화두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전력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호환성을 검증하는 전문 시험평가 인프라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FITI는 이러한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SO 21782, ISO 19453-4, ISO 16750 등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성능·안전성 시험인증 체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9월 충주기업도시에 문을 연 ‘미래차 전장부품 시험인증센터’와 연계해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시험인증 서비스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미래차 전장부품 시험인증센터는 배터리, 모터다이나모, 시스템반도체 등의 성능과 신뢰성, 기능안전을 시험평가하고 있다.
윤주경 FITI 원장은 “전력변환시스템의 효율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기술은 친환경자동차 시장의 주도권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며 “현재 가동 중인 미래차 전장부품 시험인증센터에 전력변환시스템 기술지원 인프라를 더해 충북 충주가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고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