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은 지난 7월 22일(수)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15 녹색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 날의 행사는 세종대학교 이병욱 교수(전 환경부 차관),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 등 내외빈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환경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노력해온 다양한 분야의 단체와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각계각층의 분야에서 환경보전을 펼쳐온 NGO, 협회, 종교, 기업,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을 선정하여 상패를 수여하였으며, FITI시험연구원은 산업환경시험센터를 설치하고 전문 인력과 정밀기기 설비에 과감하게 투자함으로써 산업과 환경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공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FITI시험연구원은 2010년 본원의 부품소재, 환경, 바이오평가 등 산업환경 시험 인력 및 장비를 오창으로 이전하여 “산업환경시험센터”를 설치하였고, 이를 새로운 미래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전문 인력과 정밀기기 설비에 과감하게 투자하였다. 이러한 미래 전략사업에 대한 확고한 투자로 현재 산업과 환경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특히 환경분야에 있어 FITI시험연구원은 각종 시험기관으로 지정 및 인정을 받아 종합적인 환경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업활동에 따라 배출되는 폐수, 배출가스의 측정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성상분석 및 검사, 악취검사 등을 수행하여 국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향상에 도움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실내공기질, 석면, 어린이활동공간 확인검사 등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빠르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FITI시험연구원 박순덕 부원장은 “앞으로도 환경분야 시험, 검사를 기반으로 환경관리, 방지시설의 관리방안 및 기업에 필요한 환경업무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구축함으로 One-Stop-Service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